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덕선/작중 행보 (문단 편집) == 20화 == ||<-3> 응답하라 1988 커플 || || [[성선우]]{{{#red,#ff0000 ♡}}}[[성보라]] || '''[[최택]]{{{#red,#ff0000 ♡}}}[[성덕선]]''' || [[김정봉]]{{{#red,#ff0000 ♡}}}[[장미옥]] || >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1988년|나의 쌍팔년도, 내 젊은 날이여.]]''' 이영애가 광고하는 귤색 립스틱을 발랐는데 [[최택|한 사람]]만 예쁘다고 할 뿐 [[성노을|보는]] [[성진주|사람]][[성보라|마다]] [[http://m.tvcast.naver.com/v/698196|입술이 이상하다고 한 마디씩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달리 립스틱을 지워버리거나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다. 그래도 진주에게까지 핀잔을 들은 건 좀 충격이었는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보라와 선우의 연애가 어른들에게 들킨 날 밤에는 착잡해하며 누워 있는 보라의 등을 두드리며 "힘내"라고 말해준다. ||{{{#!HTML }}}|| || 잌!?|| ||{{{#!HTML }}}|| ||.....에~~~이...|| 택이와 영화를 보러간 게 기자에게 찍혀 열애설이 났다. 동네 어른들은 오보라고 끝까지 믿지 않는다. 그리고 예고편에 나왔던 장면이 나오는데, 차 안에서 덕선이 택에게 "지금 양쪽 어른들 선우랑 성보라 때문에 힘들어. 근데 우리 사이까지 아시면...충격 크실 거야. 그러니까 우리 열애설 난 거 아니라고 말씀 드려."라고 설득한다[* 덕선의 판단이 정확했던 게 일화는 처음엔 열애설이 오보일 거라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성동본 결혼도 모자라서 겹사돈까지 하면 큰일이라고 걱정하고 있었다. 이런 부모님들에게 고민을 가중시킬 필요는 없었던 듯 하다. 일단은 보라와 선우가 결혼하고 어느 정도 어른들 마음이 진정된 후 허락받는 게 적절했던 것이다.] 하지만 택은 "싫어. 거짓말 안 해. 6년을 속였는데. 더는 싫어."라고 단호하게 대답한다. 이에 덕선은 "시간 지나고 세월 흐르면 그때 상황 봐서 말씀 드리면 되잖아. 너희 부모님도 우리 부모님도 얼마든지 우리 얘기 들어주실 분들이야. 근데 지금은... 지금은 아니야." 라며 택을 설득하려 한다. 그리고 "'''난 안 변할 자신 있는데, 넌 없어?'''"라며 예고편에 나온 대사를 한다. 결국 둘의 사이를 묻는 어른들께 망설이던 택은 덕선과 눈을 마주치고는, "아니에요. 우리 사이 아시잖아요. '''우리 사이가 변할 사이처럼 보이세요?'''"라며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거짓말 하지 않고]]''' 둘의 사이를 비밀에 부친다. 예고편에 나왔던 대사로 끝일 줄 알았는데, 이 다음에 다시 차에서의 장면이 나오면서, "난 너 믿어. 우리가 쉽게 변할 사이처럼 보이냐. 난 안 변해. 그러니까 천천히 시간 가지고 얘기해보자."라는 덕선의 대사가 이어진다. 한숨을 쉬는 택이에게 덕선은 "대신 내가 선물 하나 줄게. '''사랑해.'''" 라며 기습고백을 하고, 그에 택은 한 순간에 무너진 표정을 지으며 결국 웃고 만다. 그리고 이어지는 진한 키스. 현대 신에서 덕선의 말에 의하면, 결국 2년간 드라마 뺨치는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노래방에서 술, 그것도 사방팔방 붙은 휴지로 보아 [[폭탄주]] 여러 잔 말아먹고 노래부르며 노는 덕선을 택이가 보고 단속하며 화낸다든가, 기원 사람에게 차용증도 없이 3천만원을 빌려준 택을 덕선이 무진장 깐다든가 클라스가 남다르긴 하다.] 택으로부터 금거북이 프러포즈를 받는다.[*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게 다냐며 은근히 실망한 어투로 말하는 덕선에게 택은 웃으며 "아니. 덕선아 '''사랑해.'''"라 고백하고, 그에 덕선은 그제서야 웃어준다. 한편, 보라의 결혼식 때 보라의 드레스며 화장 등을 챙기고, 아버지 동일의 구두가 큰 것을 발견하고 손수 휴지로 그 부분을 메워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식장에 들어서는 보라를 보면 여러 감정이 드는지 옆에서 택이 부르는 소리도 못 듣고 눈물을 흘리며 운다.[* 현대에 보라가 이걸로 덕선을 놀렸다.] 예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데 다정스레 보라가 손을 잡자 마주보고 웃는다. 역대 응답하라 시리즈와는 다르게 여주인공 덕선의 내레이션을 통해서 쌍문동에서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1988년 9월로 돌아가 영웅본색을 보는 쌍문동 5인방의 모습을 그린다. 첫화에서 각자 집에서 엄마들이 밥먹으러 오라는 장면이 덕선이와 나머지 네 명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각자 집에 가는 모습으로 나왔다[* 여기서도 남편에 대한 장면이 나오는데 다른 친구들은 무표정이나 택이만 덕선이를 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그리고 이후 쌍문동 골목을 보여주며 마지막 내레이션을 하며 극을 끝맺는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성덕선, version=1680)] [[분류:응답하라 1988]][[분류:혜리]][[분류:작중 행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